India's Michael Jackson

인도의 마이클잭슨 너무 웃기다 스릴러를 패러디 한건데 기분전환으로 최고다. 누가 자막까

지 재미있게 넣어는데 이렇게 웃길수가..ㅋㅋㅋ 이게 진짜 마이클잭슨의 스릴러인데 비교해

서 한번보자 저예산으로 만들었는지 어설프기 짝이없네 ㅋㅋㅋ

요즘 뜨고 있는 UV이의 이태원 프리엄 이것도 역시 런던보이스의 할렘디자인을 패러디한거같기도하다.

 

터보의 (나어릴적 꿈)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알텐데 원래는 Patrick Cowley &

Sylvester-Do You Wanna Fun의 곡이다.약간의 리듬이 비슷하다.

Hwang Jang-Lee

           

우리들의 기억속에 황정리라는 액션배우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홍콩배우라고 생


각하겠지만 이분의 국적은 한국사람이다 본명은 황태수 이지만 황정리라는 이름을 가


지고 홍콩계에 입문했다 태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홍콩액션무비에 입문하려했지만 중


국발음상 황정리라는 이름이 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다고 하여 황정리라는 이


름을 쓰기 시작했다고한다.


1.본명은 황테수


2.1944년 12월 13일생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4세 때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태권도 수련 시작


3.태권도 고수로 대한민국 육군 태권도 교관 출신


4.베트남전에도 참전


5.첫 영화는 돌아온 외다리 (1974년)


6.홍콩 영화 첫 출연작은 남권북퇴 (1976년)


7.다수의 대한민국 액션 영화에도 출연


8.드라마 모래시계 및 영화 보스의 무술감독

9.제주도에 정착해서 사업 중


10.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미야모토 무사시(...)로 출현


11.영화상의 배역은 주로 최종보스 악당 & 일제에 대항하는 독립투사 &


정의의 히어로 등 다양한 편이지만,대부분 최종보스 악당역이 많은 비중을 차지


12.취권과 사형도수에서 성룡의 최종보스로 등장


13.드라마 형제의 강 (1996)이 마지막 작품


14.제주도에서의 사업은 주류사업,수산업 등등


15.사업 물품 중 씨앗주 (비아그라 술)도 낸다고 한다.


"이거 마셔도 효과가 없다면 아무리 다른 방법을 써도 효과가 없는 남자들이다."


16.홍콩 입성 시,그 어떤 사람도 도전해오면 3분 안에 제압 가능이라고 광고 (...)


17.그 후,홍콩 언론에서 대서특필,남권북퇴 대성공


18.악역으로 쓰고 싶다면서 홍콩 영화 감독들이 줄줄히 밀려왔다.


19.담당 매니저가 없었다.


20.방 벽에다가 벽돌 쌓듯이 차곡차곡 돈을 쌓았다.


21."나는 인상이 너무 세고 실력이 좋으니까 남한테 맞는 것 자체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주 최종보스로 등장)


22.왕호 (김용호)는 후배,황인식은 선배


23.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찍은 첫 영화는 인무가인 (1980년)


그가 다시 한국에 온거는 나름 액션영화를 한국에서 감독으로 찍고 싶었던 이유였다.한국에


서의 흥행은 그리 높지 않았다고한다.이후부터 다양한 한국 액션 영화를 제작,출연


24."양자경과는 같이 말 타는 것도 배우고, 나한테 발차기 기술도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까이


지냈다. 양자경은 액션하면서 다치거나 고름이 날 지경까지 가도 절대 아프다고 하는 법이


없었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여자였지."라는 말을 할정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여배우라고 황


정리를 양자경을 그렇게 기억해 왔다고 한다


당시 남권북퇴의 한일 합작영화로 만들기 위해 어느홍콩 감독이 한국감독에게 전화해 어디


좋은 배우 없냐고 물어봐서 황정리를 소개시켜주었는데 그때 부터 황정리님의 시대가 왔다


인상이 강해 대부분 악역을 맡았고 홍콩 감독들이 줄을서서 황정리를 쓰기 위해 거액의 돈도


제시까지 하며 기다렸다고 한다 그때 돈벌이가 솔솔해서 방안에 엄청난 돈을 싸아두며 지냈


다고한다. 아직까지도 홍콩이나 중국에서 황정리라는 이름을 아냐고 물어보며 무술영화에서


대단한 입지를 가진자로 정평이 나아있다고 한다. 황정리 님의 출연 영화를 보면 성룡과 출


연한 영화도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취권이다. 원래 황정리는 중국말을 못해 대부분 한국말로


하면 중국성우가 더빙을 했다고 한다. 홍콩 생활중에 중국말로 영화를 못찍은 게 후회가 된


다고한다.

    

일지매라는 드라마는 원래 강신성일의 아들 강석현이 제작한 영화인데 그때 무술감독으로

황정리를 찾아가 부탁을 했는데 황정리는 극구 반대했지만 수없이 많은 부탁해 무술감독을

해주었다고 한다.

         

         

참 그의 화려한 발차기와 공중 점프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은 가희 최고라 여긴다. 그   

는 태권도 교본비디오도 제작했는데  그의 태권도 고수라는게 절실히 보여준다                        



          

취권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보고 성인이 되고나서는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할 때마다 본

게 총 합해서 20번도 넘을 것이다. 그만큼 질리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성

룡이 영화를 수십편 찍었지만 개인적으로 성룡의 최고작으로 친다. 취권이라는 독특한

무술을 만들어내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홍콩무술영화의 고전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이 영화의 돋보이는 점은 취권이라는 무술의 창조와 개성넘치는 캐릭터이다. 특히 감

독 원화평(매트릭스 무술감독)의 아버지인 원소전(영화 찍고 몇년후에 타계하였다고

한다.원소전은 취권에서 나오는 성룡을 가르치는 사람이 원소전이다. 알콜중독이 원인

인지는 모르겠지만...)의 캐릭터인 소화자는 정말 홍콩영화 역사상의 손꼽히는 캐릭터

이다. 도산 고진(주윤발), 황비홍(이연걸), 동방불패(임청하)와 더불어 인상적인 캐릭터

이다.

다음으로 취권의 최고의 악역인 염철심(황정리)를 빼놓으면 섭하겠다. . 어쨌든 그의 무

술실력은 대단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모래시계에서도 박근형 보디가드로 무술잘하

는 사람을 특별히 데려온 것이 황정리라고 한다. 황정리가 중화계의 한류의 물꼬를 텄

다고 하면 좀 오버인가?? 황정리 말고도 홍콩무술영화에서 활약한 한국 사람들이 많지

만 그것은 이상 중략하고 어쨌거나 취권에서 염철심의 대사가 생각난다. "나의 권법은

대부분 발로 한다." "문고리에 손을 얹고 발로 문을 부순다." 태권도사범 출신 답게 영

화에서도 화려한 발차기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취권의 자매격인 영화 사형도수에서도

특유의 콧수염을 기르고 나와서 다시한번 성룡과 호흡을 맞춘다. 역사적인 영화에 한

국사람이 활약한다니 영화볼 때 마다 상당히 뿌듯함을 느낀다. 아쉬운 것은 그것을 아

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지금은 한국에 거주하며 개인사업을 한다고 들

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60~80년대에 홍콩으로 건너가 홍콩영화에 출연했던

사람들중에 한국배우가 매우 많았다 대부분 생김새가 비슷하고 중국말로 더빙하니 보

는 사람들도 대부분 중국배우라고 생각했을꺼다.

그의 화려한 발차기는 정평이 나아있는데 태권도 고수라 그런지 발차기 하나하나가

절도가 있다. 당시 성룡도 아주 크게 인지도가 있지는 않았지만 영화에서의 강한 황정

리의 액션씬 때문에 영화가 흥행했다고도 한다. 황정리는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언론이

나 방송에 나오는걸 매우 꺼려한다고 한다. 팬으로서 토크쇼에 나와서 그의 화려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알았으면 좋겠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아주 많다.

                 

그는 지금  서울 모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제주도에서 정착하며 사업도 한다고 한다.

아 내가 황정리님을 좀더 일찍 알았으며 어렸을대 봤던 영화를 저 사람한국사람이야 하며 봤

을텐데 몇년전에야 알았다는게 너무 아쉽다. 그만큼 황정리는 언론에 나오는게 매우 꺼렸고

지금도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한국사람인지 모르고 보는 사람이 많을것

같다. 

The Last Godfather

                                                                   

              

       

라스트 갓파더( The Last Godfather)는 2010년 12월 29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코미디 영화이

다. 감독은 심형래이고, 주연은 심형래, 하비 케이텔, 마이클 리스폴리, 제이슨 미웨스, 조셀린

도나휴이다. 벌서 심형래감독님이 연세가 53셋이다. 하지만 다들 흥행에 실패했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미국이라는 큰시장에 가서 처음 용가리를 만들고 다시 갓파

더란 영화를 만들었을때 난그가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이란 험난한 시장에서

하루에도 수백편의 영화가 극장간판에 올랐다가 다시 수백편의 영화가 내리고 올리고를 반

복할때 심형래 감독의 영화 갓파더가 개봉당시 극장간판에 올랐을때 난 참 개인적으로 좋았

다. 하지만 얼마가지 못해 미국전역에 걸쳐 상영하던 갓파더는 단몇곳만이 극장간판에 걸려

있었고 수입도 저조하였다. 메가폰을 잡은 심형래씨는 마음이 참담했을것 같다. 나도 안타가

웠다. 갓파더에서의 형래형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좀 나이가 들어보였다 성룡이나 이연걸 같

이 싸움이나 액션신같은 영화가 아니라 거의 코믹한 몸개그였다 아마도 미국인들에게 형래

형의 몸개그가 안먹히나보다. 성룡. 이연걸은 어느정도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다. 나도 형래

형이 그렇게 될줄알았다고 생각했는데 형래형의 존재가치는 미국에서 아~ 이런 한국 감독과

배우도 있었구나 하는 관심만 있었지 인지도는 높지 않았다.

                       

개봉할때쯤 형래형이 한국방송에 나와서 아주 많은 토크쇼와 영화알리기에 힘을 쓰는 모습

을 많이 봤다 그리고 영화를 만들면서 일어난 에피소드와 힘들었던 상황들 등등 홍보활동에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히 보였다. 그만큼 형래형도 갓파더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을것이다.

그리고 어떤분의 영화평론가들은 갓파더에 대한 영화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심형래 감동에 대하여 기분좋지 않는 인심공격도 하는 분들도 있었다. 그분들의 객관적인 판

단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형래형은 그넓은 미국에서 유명배우를 캐스팅하여 영화를

찍은 분이다 한낫 공부좀한 평론가들이 과연 형래형을의 영화를 비판하는건 나또한 심히 불

편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평론이니 객관적인 평론이 어떻게 보면 맞을 수도 있다는

점도 든다. 나도 갈팡질팡한다..^^

                       

갓파더에는 2명의 유명배우가 등장하는데 Harvey Keitel 이다 이분또한 매우 유명하고 괜찮은

영화에 많이 등장했는데 황혼에서 새벽까지. 피아노.저수지의 개들 등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

으며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그리고 John Pinette 가 출연 하는데 영화 퍼니셔에서 볼

수있다. 그렇게 인지도는 없지만 뚱뚱한 체격때문에 인상이 많이 남는 배우다. 아주 많이 인

지도가 높은 배우들을 섭외하여 영화를 만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갓파더란 영화에

신경써서 만들었는건 당연하다 갚파더가 아쉬었던 것은 화려한 스케일이 보이지 않았던 점

이다 단지 소소한 몸개그에 불과 했던게 영화에 대한 아쉬움 점이 남는다 저 강한 스케일 들

어갔으며 어때었을까 생각해본다.

                    

형래형은 그동안 아주 많은 영화에 출연하고 기획도 한분이다 영화 우뢰매. 영구와 땡칠이.

홍콩할매귀신 .영구람보등 엄청난 양의 영화에 출연했고 가족이 모두다가 볼수있었던 영화

를 추구했던 분이다 더나아가 미국에까지 가서 미국인들의 가족들에게 까지 그영향을 전파

하려던 분인데 흥행이 그리 높지 않았던게 너무나 아쉽다.  하지만 난 실패가 아니라고 보고

더 큰시장에가서 모험을 했던거라 생각된다. 언젠간 미국 전세계에서 온가족들이 볼만한 영

화감독과 배우로 인상깊게 남을 형래형의 다음영화를 기대해본다

Omega 3

현재 시중에 다수의 오메가 3가 판매되고 있는데 상품마다 가격, 성분 및 그 함유량, 정제 방법,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Formula등이 천차만별이므로 어떤 상품을 구매해야할 지 구매자의 세심한 주의와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오메가 3 란?

오메가 3 지방산은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 중의

하나이며 Omega 6 Fatty Acids와 더불어 뇌의 기능, 정상적인 성장 및 발육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이 두 지방산(복수 불포화지방산,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s 라 불림)이 상호 작용

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 촉진하므로 신체 내 이 두 지방산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함이 아

주 중요합니다. 오메가 3는 Flax Seed (아마씨, 유럽과 북미에 자생), Perilla (들깨,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에 자생), Chia Seed (멕시코 등 중남미에 자생) 등의  식물성 Oil 에 함유된  AL(Alpha

Linolenic Acid)와 연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의 Oil 에 함유된 EPA (Eicosapentaenoic Acid), 

DHA (Docosahexaenoic Acid) 등 크게 3 가지 성분으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ALA는 우리 몸에서

극소량 (약 2-5%) 만이 EPA와 DHA로 전환되므로 적정량의 섭취를 위해서는 아마씨나 들깨

Oil 등을 매일 수십 그램씨 섭취해야하며 사람에 따라 전환율이 다르고 나이가 들수록 또는

일정 질환 보유자의 전환율은 더욱 떨어지므로 Flax Seed, 들깨나 그 오일의 섭취보다는 고등

어와 연어 등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거나  생선 오일에서 추출, 정제한 EPA+ DHA를 직접 섭취

함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오메가 3 (EPA+ DHA) 의 효능은?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며염증을 줄여주고 칼슘의

흡수, 침착을 돕고 뼈의 기능을 개선하여

각종 성인병(심장병, 관절염, 당뇨,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인지와 행동 능력의 발

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임신 중에 산모로부터 충분한 오메가 3 지방산을 섭취하

지 못한 유아는 시력과 신경의 성장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등의 오메가 3 지방산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가 있슴니다..

오메가 3(EPA +DHA)의 섭취는?

의사나 전문가들이 오메가3 (EPA+ DHA) 식품보조제를 복용하거나 오메가3 (EPA와 DHA)가

풍부한 고등어, 연어 등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기를 권하는데

생선 속의 EPA+DHA는 

① 열에 약해 쉽게 파괴되며

② 기름에 튀길 경우는 몸에 더 해롭고

③ 튀기지 않더라도 매일 일정량(함유량이 가장 많은 어종의 하나인 연어의 경우  100gram의

Fillet당 약 300mg 정도의 EPA+ DHA가 함유되어 있음)을 먹기가 어렵고

④수은 등 중금속 오염의 우려 [미 FDA 와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는 특히 임산부

나 아동의 경우 생선은 주 340gram 이하로, 캔참치는 주 170gram 이하로 제한해 섭취할 것을

권함]가 있으므로Fish Oil 에서 추출, 정제한 EPA+ DHA를 보조제 형식으로 섭취함이

가장 간편하고 저렴(인당 일 약 US$0.50정도)하며 매일 일정량의 섭취가 가능한 효과적인 방

법입니다.

오메가 3(EPA+ DHA) 보조제의 복용은?

통상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EPA+ DHA로 600mg ~1,000mg (NIH, 미 국립 보건연

구원에서는 최소 650mg 이상 복용을 권장) 이며, 특히 신생아와 청소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조직발달을 돕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이 필요하며  임신, 수유 중이더라도 일 3,000mg 이하의 복

용은 안전함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메가 3는 혈액의 피막 형성을 억제하므로 심,혈관 관련 의약품을 복용하시는 분, 수술 예정

이신 분, 기타 약을 복용하시는 분은 필히 의사와 상의 요합니다.

American Heart Association(미 심장학회)에서는 Omega 3 함량이 아닌  EPA+DHA 함량으로

(1) 관상동맥질환이 있으신 분은 약 1,000mg/일 정도

(2) 콜레스테롤이 높으신 분은 약 2,000~4,000mg/일 정도의 복용을 추천합니다.오메가 6와의 신체내 작용

 

오메가 6의 주성분인 LA(Linoleic Acid)는 옥수수, 야자, 해바라기 등 각종 식물성 Oil에 많이 함

유되어 있는데 이는 신체 내에서 GLA로, GLA는 DGLA로, DGLA는 AA로, AA는 다시 DPA로

분해되며 오메가 6를 적절히 섭취 시는 적절한 AA의 생성으로 근육강화, 혈관확장 등 플러스

효능도 있지만 AA(Arachidonic Acids)가 다량 함유된 Meats, Egg, Organ 등을 과다 섭취 시 염증

반응, 혈관수축, 혈액응고 등 상대적으로 강한 작용을 발휘하는 Eicosanoids를 생성하여 각종

질환 (각종 경화, 혈전증, 심혈관 질환, 천식, 관절염, 유방암, 전립선암등 각종 암의 증식)의 원

인 (Aspirin, Celebrex 등이 AA에서 생성된 Eicosanoids의 억제제임)이 되는데 오메가 3 중 EPA와

오메가6 중 GLA로부터 생성된 DGLA는 신체 내에서 각종 염증반응, 혈관수축, 혈액응고 등의

작용이 상대적으로 약한, 불활성적인, 혹은 항염 작용을하는 Eicosanoids로 생성되어 오메가 6

계 AA로부터 생성되는 Eicosanoid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AA로부터 생성된 Eicosanoid를 중화시

키므로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있는 섭취가 권장됩니다.

그래서 식생활의 서구화로 생기는 Omega3와 Omega 6의 심한 불균형을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의 비율 약 1: 11~30을 1: 1~4 정도로 유지해 줌이 바람직합니다. (2010년 10월

초와 중순 한국 SBS에서 2부에 걸쳐 방영한 <옥수수의 습격>을 시청해 보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1.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광고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A 상품은 2 정에 200mg 함량의 240 정인 1병 가격이 US$12.00이고

B 상품은 2 정에 1200mg 함량의 120 정인 1병 가격이 US$24.00이면

다른 조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어떤 상품이 훨씬 더 저렴한가요?

즉, 상품마다 가격, 용량, 성분 및 그 함량이 천차만별이므로 EPA+ DHA의  병당 총함량과 가

격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셔야 합니다.

[ 상품 레이블에 Capsule 당 또는 Serving (통상 2 Capsule) 당 EPA와 DHA의 함량이 표기되어 있

으며 오메가 3 중 EPA와 DHA는 통상 30-60% 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

해 Capsule 수는 많게  EPA와 DHA의 함량은 아주 적게 제조된 상품이 꽤 많습니다. 

( ** 상품 구매시 레이블의 Ingredients 항목에서 캡슐 당 혹은 Serving 당 오메가 3 중의 EPA와

DHA의 함량의 확인이 아주 중요합니다.)

2. 산화 방지를 위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또는 효능의 Synergy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다

른 성분 (Vitamin E, Lignans 등 산화방지제, Lipase 등 지방 소화효소제 등) 들을 첨가했는 지 고

려하시기 바랍니다.

3. 중금속의 정제 방법과 정도의 확인도 필수적입니다.

Fish Oil 은 물개, 연어, 정어리, 고등어, 멸치 등의 정제유로 제조되는데 정어리, 멸치, 물개 등

은 연근해에 서식하며 고등어, 연어 등 Cold-Water Fish 등은 적절한 수온을 찾아 철새처럼 계

절에 따라 회유하므로 청정지역에서 포획되더라도 수은, 납 등의 중금속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 어떤 방식 (현재 분자증류 방식이 최첨단 방식임)에 의한 정제인지와

2) 공인된 제 3의 독립기관[예: IFOS(I’ntl Fish Oil Standard, 캐나다 Guelph 대학 산하 Fish Oil 의 성분, 함량 및 중금속 Test 인증기관)]으로부터 전혀 검증을 안받았거나 받았더라도 한 번만 검증 받은 상품이 많으므로 매 Batch 마다 검증(유효기간이 있슴) 받는 지의 확인이 필요함

4. 생선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복용 후 트림에 의한 냄새나 불쾌감에 민감하신 분 들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소장에서 소화, 흡수되도록 Enteric Coating된 상품을 구매하시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전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지만 물범(물개)류는 먹지 않고 있어요 동물을 너무 좋아해

서요 오메가3를 사드실때는 물범류보다는 연어류나 멸치류를 권장해드려요 물개류가 더 효

능이 좋다고 입소문이 있는데 그건 아마도 물개가 생선을 많이 잡아 먹어서 그렇지 않을까

그러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연어나 멸치류 사드시길 부탁

해요.